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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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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by 작성일18-09-21 11:05 조회1,88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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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2018.09.13 07:10
하늘나라로 가버린 아가야

우리아가야 약속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삼촌보고 가려고
밤새 그렇게 힘겹게 기다렸나보네
무서웟지 너무 미안해
때론 친구고 가족인 우리아가야가
없는빈자리가 너무너무크다
근방이라도 나오지않는목소로
아흥아흥거리며 이모야 삼촌한테
달려올꺼같은데 너무보고싶어
집현관에들어가면 아가야생각에
눈물부터나오네
엄마가없던 빈자리를 삼촌 이모가
다못채워준건아닌지 보내고난후에야
후회를하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있다가 하늘나라가서 고마워
엄마 삼촌 이모가 17년이란 세월
평생잊지않고 가슴에 새길게 우리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
하늘나라에서 할머니만났으면 좋겠다.
꼭 내옆에서 잠자던 우리아가야
이제 할머니옆에서 잠들겠네
할머니말씀잘듣고 기다리고있어
세월이지나서 하늘나라갈때
우리아가야 꼭다시만나로갈께
그때까지 행복해야되  사랑해

-우리아가야생각에울보가되어버린 삼촌이-

댓글목록

baby님의 댓글

baby 작성일

깜장멍구야~
집에왔는데 깜장멍구 보고싶네.
명절인데 집이 허전하다
명절잘보내~맛난많이먹어!

baby님의 댓글

baby 작성일

멋쟁이 ♡

baby님의 댓글

baby 작성일

아가야~사릉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