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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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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러브펫 작성일16-09-30 10:21 조회6,301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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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벌써 2달이 니자고 3달이 다가온다~~~
가슴이 미어지도록 보고싶은 내새끼~~~
딱 3일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
건강 안좋아질까봐 주지 못했던 간식도 많이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고구마도, 영양제도 더 곱게 갈아 내새끼 먹기 좋게 해줄텐데~~~
소리야~~~!!!!!
넘넘보고싶다.~~~
하늘나라에서 잘지내지~~~???
보리는 헝아 보내고 애기가 되어버렸단다.
헝아 보낸 슬픔에 몸도 많이 않좋아지고, 많이 슬퍼하고 그래 ㅠㅠ~~
소리야 동생 보리 건강할 수 있게 잘 돌봐주기 바란다.
소리야!!!!!
다음생애 엄마랑 만나 행복하게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자~~~
사랑하는 내새끼 소~~리애
엄마 소~~리
보고싶고,보고싶고, 넘넘 함께한 시간들이 그립다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벌써 울 애기 - 내새끼 떠난지 3달이되네~~~
천국에 편지에서 울 애기가 자꾸 뒤로 물러나는걸 보니
시간이 자꾸 흐르고 있네~~~
사랑하는 내새끼~~~
소리야~~
이렇게라도 사랑하며 지내자~~
보고싶어~~보고싶어~~보고싶어~~~
내새끼 사랑한다.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이제 보름있음 누나가 오는데
그때는 울 소리가 없어 어떻하지~~~
1년만에 만나도 냉큼 품안에 안기는 똑똑한 울 소리~~~
소리야 어떻하지~~~
소리만 생각하면 엄마는 눈물이 나네~
사랑하는내새끼~~
그곳에선 아프지 맑고 건강하게 엄마 기다리고 있어~~
꼭 울 소리 보리 엄마랑 만나서 같이 하자~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울 소리 오랜만이네~~~
잘있었어????
보리 밥, 간식을 줄때도, 똥을 치울때도, 산책을 할때도, 잠을 잘때도, 양치질을 할 때도~~~~
넘넘 보고싶고 생각나고~~~
사랑해~~~
엄마는 울 소리 잊지 않을 꺼니까
소리도 엄마 잊음 안되는거 알지~~
사랑해, 사랑해, 내새끼~~~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 울 소리가 세상을 떠난 날
2017년 1월 26일 목요일 - 울 소리를 누나랑 보리랑 땅에 묻은 날

울 소리를 땅에 묻는 날
엄마는 울 소리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편한안 맘으로 소리를 보낼 수 있었단다.
엄마가 보고싶거 어찌 알고
꿈에 나타나 어찌나 뽀뽀를 해주던지~~~~
착하고, 똑똑하고, 넘넘 사랑스런 소리야!!!!!
모습을 보여줘서 넘 고맙고, 보고싶어~~~
못해준게 왜이리 많은지 ~~~생각할수록 눈물만 나네
내새끼~~~~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사랑하는 소리야~~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네~~
오늘 아침에는 보리 사진 앞에 맘마를 주었는데 먹지 않아
보리 주었어 ~~ 잘했지~~~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울 깍쟁이 소리~~~
사랑해~~~
누나가 와서 땅에 묻는 날
엄마 머리 위에서 형상을 보여주며 웃어주며 떠나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울 소리가 엄마보다 더 훌륭해~~~ 최고 내새끼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엄마가 책상에 앉아 일을 할때마다
동그란 눈으로 지켜봐 주는 울 소리~~~~
사랑해~~~~~~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오늘도 사진속에 소리는 웃고 있네~~~
사랑해 ~~~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엄마가 너무 바빠서 오랜만이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어서 ㅠㅠㅠ
보고싶었단다.~~~늘 ~~내새끼~~~넘넘보고싶다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소리가 떠난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울 소리 이렇게 웃고 있는데~~
잘지내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도 않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깡충깡충 푸른 풀밭을 뛰어놓고 잇지???
보고싶어~~~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우리 소리 자꾸 뒤로 물러나네~~~
오늘은 엄마가 일하다가 화가나서
맘을 쉬려고 소리를 찾았지~~~
잘지내고 있지~~???
어찌 우리 소리는 엄마를 두고 떠날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어찌 엄마를 두고 떠날 수 있는지???
생각만해도 눈물이 줄줄~~~
소리야 ~
사랑한다...
보고싶은 내새끼~~~~
사랑, 또 사랑~~~~한다.
엄마 바빠서 갈께~~
꿈에 한번 나타나주렴~~넘 보고싶어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아직도 우리 소리가 엄마 곁을 떠난게 믿어지지 않아~~
이리 예쁘게 웃고 있는데~~
사랑한다 소리야~~
소리도 엄마 늘 보고 있지???
보고싶어~~~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엄마소리
내새끼~~~ 내소리
오랜만이네~~~
사랑해~~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소리야~~~
늘 웃고 있는 예쁜 내새끼~~
잘지내고 있어???  늘 엄마 품에서 새근새근~~~
함께 있는 것만 같은 내색끼~~~사랑하고 사랑해~~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울 소리는 고급지지~~~
럭셔리~~하고, 귀티나고~~~
딱 3일만 와 줄수는 없을까???
너를 꼭 안아보고 싶다~~~~~
사랑한다 소리야~~엄마는 소리를 잊을 수가 없어~~~
내새끼~~~보고싶다.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엄마 소리 오늘도 웃고 있네~~
늘 생각하고 있으니까~~ 엄마 걱정말고 소리도 하늘에서 건강하기
맛난것도 많이 먹고~~알았지
간식 많이 먹으면 오래 몬산다고 맛난것도 많이 못줘서 미안해~~~
이럴줄 알았음 실컷 줄걸~~
소리야 늘 생각하고, 보고싶고, 사랑해~~~

국화님의 댓글

국화 작성일

울 소리도 많이 덥지???
작년 이맘때 울 소리. 보리 다라에 물 담고 시원하게 앉아 있었는데~~~
넘 귀여웠지~~~~
지금도 울 소리만 생각하면 가슴이~~~넘 아파
보고싶어~~~내새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