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야 엄마가 잘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다.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부자집에 태어나서 정원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뛰고 행복해라
미아야.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미아야. 행복해야되 ......
                                            -널 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사랑하는 - 미아야......
이렇게 가다니 믿을수가 없구나. 항상 우릴 보면 반갑다구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흐르는 눈믈을  감출수가 없다. 울미아 한테는 고맙고 또 고맙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구나.....
언니, 오빠 대신 엄마를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말벚이 되어준 너를 영원히 잊지 않을께
저 세상에서는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해라.
널 너무너무 사랑한다.
                              -미화 언니가-

미야!
이제 아프지말고
좋은 곳에가서 편히쉬어
사랑한다 미아야!!!!